BLOG main image
괜찮아, 잘될거야
전체 (165)
安貧樂道 (36)
少年易老學難成 (41)
獨白 (70)
追憶 (12)
<<   2009/01   >>
S M T W T F 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74996
어제 84 / 오늘 14
2006/06/01 13:11
태그 :
카테고리 : 獨白
어제밤에 재밌는 꿈을 꿨다
아니 뭐 재미있다기 보다는
술먹고 일어났음에도
정말 현실감각이 뼈저리게 느껴지던 꿈이니
어떻게 보면 무서운 꿈이라고도 할 수 있을려나
일어나서는 갑자기 침울해지고
차분하게 밀린 일들을 해야겠다는 들었다


꿈 내용은 대략 이렇다
내가 어떤 여자애를 매우 좋아했었는데
어떤 낭만같은것에 이끌려 결국에는 결혼을 했다
그래서 창문 바로 앞으로 기차길이 있는
정말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광경에
주위 사람들도 너무 좋은
그런곳에서 살았다


낭만같은것에 젖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삶을 살던중
친구집에 갔다가 집에 와보니
아내가 두 아이를 데리고 있었는데
우리의 아이라는 것이다


갑자기 아이의 울음소리에 정신이 화들짝 깨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우리집은 판자촌의 한 집이었고
아이를 달래줄 우유를 살만한 형편도 못되던것이다


그렇게 잠이 깨고나서는 샤워를 하는데
왠일인지 정신이 맑은것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찬찬히 생각해보면서
좀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었다
밀린 빨래며 어질러진 책상이며
밀린 숙제에 아직 주인에게 빌려서 다시 가져다 주지 못한 물건들
해야 하기로 해놓고서는 아직도 하지 않던 일들이 마구 떠오르면서...


좀 제대로 살아야겠다
조금은 현실적으로 말이지...




아참...
꿈에 주희가 나왔는데
살이 엄청나게 빠져서
얼굴도 무지하게 이뻐져서는
남자친구와 같이 등장했었다
잘 살고는 있는지 모르겠다
Trackback Address
http://www.gomtangsama.net/trackback/53
albiolle
2006/06/01 13:24 | EDIT | REPLY
마지막 G양 부분이 덜덜덜;;
dalki
2006/06/01 17:23 | EDIT | REPLY
덜덜덜;;;
그거 태몽이다,,, ㅋ
곰탕
2006/06/01 22:33 | EDIT | REPLY
al/ 나도 깜짝 놀래서 자꾸만 물어봤다구
dal/ 근데 주위에 애낳을 분이 없는데;;
혹시... 나에게?!!!
albiolle
2006/06/02 12:03 | EDIT | REPLY
분명 술먹고 사고칠꺼란 계시야.
10년뒤 애 엄마가 찾아올지 않을까;;;
곰탕
2006/06/02 15:22 | EDIT | REPLY
al/ㅋㅋㅋ
내가 무슨수로 사고를치나...
하늘을 봐야 별을따지
ㅡ_ㅡ;;
sunae
2006/06/02 23:15 | EDIT | REPLY
少年易老學難成
총싸움이나 빨랑 접어라 ㅎㅎ
NAME HOMEPAGE    PASSWORD